상징주의  / 1907년~1908년 / 유화 / 캔버스에 유채 / 180x180cm / 오스트리아 미술관 소장

 

키 작은 풀꽃이 만발한 언덕 위에

두 연인이  서로에게 의지한 채 키스를 하고 있다.

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커다란 가운은

마치 후광처럼 빛나며  짧은 순간의 강렬한 감흥을 더해준다.

 

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사랑의 이미지로 남아

 가장 많이 복제된 작품 중 하나인 [키스](1907)는

어딜 가도 쉽게 복제품을 볼 수 있는 그림이다.

누구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본 기억의 그림이다.

 이렇게 화려한 그림을 그린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?

 자연스럽게 화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.

그 화가가 바로 구스타프 클림트(Gustav Klimt)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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